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방법

by 6545361 2026. 7. 29.
반응형

밥상에 따뜻한 국물 하나만 있어도 한 끼가 훨씬 든든하게 느껴집니다.

그중에서도 자주 끓이게 되는 메뉴가 된장찌개인데요. 된장을 물에 풀고 채소만 넣어도 만들 수 있지만, 몇 가지 순서를 지키면 국물 맛이 훨씬 진하고 구수해집니다.

오늘은 냉장고에 있는 기본 재료를 활용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방법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된장찌개 재료 준비

2~3인분 기준입니다.

된장 2큰술
고추장 1/2큰술
애호박 1/3개
양파 1/2개
두부 1/2모
감자 1개
대파 1/2대
청양고추 1개
다진 마늘 1/2큰술
멸치육수 또는 쌀뜨물 약 600ml

집마다 된장의 염도가 다르기 때문에 된장은 처음부터 너무 많이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국물이 부족하게 느껴질 때 마지막에 조금 추가하면 간을 맞추기가 편합니다.

된장찌개는 물보다 육수가 중요해요

된장찌개를 끓일 때 그냥 물을 사용해도 되지만 멸치육수나 쌀뜨물을 활용하면 국물 맛이 한층 깊어집니다.

멸치육수를 낼 때는 국물용 멸치와 다시마를 사용하면 됩니다.

육수를 따로 준비하기 번거롭다면 쌀을 씻을 때 나오는 쌀뜨물을 활용하는 것도 간단한 방법입니다.

쌀뜨물을 넣으면 된장찌개 국물이 조금 더 부드럽고 구수하게 느껴집니다.

채소부터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감자와 애호박은 비슷한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양파도 한입에 먹기 좋게 자르고 두부는 너무 작지 않게 깍둑썰기해 주세요.

청양고추와 대파는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된장찌개는 여러 재료가 한꺼번에 들어가기 때문에 크기를 비슷하게 맞춰주면 먹기도 편하고 보기에도 좋습니다.

된장을 먼저 풀어 끓이기

냄비에 준비한 멸치육수 또는 쌀뜨물 약 600ml를 붓습니다.

여기에 된장 2큰술을 넣고 잘 풀어주세요.

조금 더 진하고 칼칼한 된장찌개를 좋아한다면 고추장 1/2큰술 정도를 함께 풀어줍니다.

고추장을 너무 많이 넣으면 된장의 구수한 맛보다 고추장 맛이 강해질 수 있으니 소량만 넣는 것이 좋습니다.

된장이 국물에 잘 풀렸다면 센 불에서 끓여주세요.

단단한 재료부터 넣는 것이 중요해요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가장 먼저 감자를 넣습니다.

감자는 익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다른 채소보다 먼저 넣어야 합니다.

감자가 어느 정도 익기 시작하면 양파와 애호박을 넣어주세요.

그대로 중불에서 보글보글 끓이면 채소에서 자연스러운 단맛이 나오면서 된장국물과 어우러집니다.

두부는 너무 일찍 넣지 마세요

감자가 거의 익었다면 두부를 넣어줍니다.

두부는 오래 끓일 필요가 없기 때문에 찌개가 거의 완성될 무렵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다진 마늘도 함께 넣어주세요.

다진 마늘을 지나치게 많이 넣으면 된장 고유의 향이 약해질 수 있으므로 1/2큰술 정도만 넣어도 충분합니다.

청양고추와 대파로 마무리

마지막으로 청양고추와 대파를 넣고 한소끔 더 끓입니다.

청양고추를 넣으면 된장찌개의 구수한 맛에 칼칼함이 더해져 입맛을 살려줍니다.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한다면 청양고추를 빼고 일반 풋고추를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완성 전에 국물을 맛본 뒤 싱겁다면 된장을 조금 추가하고, 짜다면 물을 조금 더 넣어 간을 맞춰주세요.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방법 핵심은?

된장찌개는 오래 끓이면 무조건 맛있을 것 같지만 채소가 지나치게 익으면 식감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감자처럼 익는 시간이 긴 재료부터 넣고 애호박, 양파, 두부 순서로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된장의 염도가 제품이나 집된장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처음에는 적게 넣고 마지막에 간을 조절하는 편이 실패가 적습니다.

육수 역시 중요한데요.

멸치육수나 쌀뜨물을 활용하면 맹물로 끓였을 때보다 훨씬 깊고 구수한 맛을 내기 좋습니다.

고깃집 된장찌개처럼 끓이고 싶다면

삼겹살이나 소고기를 먹을 때 나오는 진한 된장찌개를 좋아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집에서도 비슷한 느낌을 내고 싶다면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아주 조금 넣어 끓여보세요.

고기를 먼저 살짝 볶다가 육수를 붓고 된장을 풀어 끓이면 고기에서 나온 감칠맛이 국물에 더해집니다.

고기 없이 끓일 때는 버섯을 넣어도 좋습니다.

표고버섯이나 느타리버섯을 넣으면 씹는 식감과 감칠맛을 함께 살릴 수 있습니다.

된장찌개가 짜졌을 때 해결 방법

된장찌개를 끓이다 보면 생각보다 국물이 짜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된장을 추가로 넣지 말고 물이나 육수를 조금씩 부어 농도를 조절해주세요.

두부나 애호박, 양파 같은 재료를 조금 더 추가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반대로 국물 맛이 너무 밍밍하다면 된장을 작은 숟가락으로 조금씩 풀어가며 간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한꺼번에 많은 양을 넣는 것보다 조금씩 추가하면서 맛을 확인해야 실패하기 어렵습니다.

된장찌개와 잘 어울리는 반찬

따뜻한 된장찌개는 계란말이, 김치, 멸치볶음 같은 기본 반찬과 잘 어울립니다.

삼겹살이나 제육볶음처럼 맛이 진한 고기 요리와 함께 먹어도 좋고, 비빔밥을 먹을 때 국물 메뉴로 준비해도 잘 어울립니다.

특히 갓 지은 흰밥에 두부와 감자를 올리고 된장찌개 국물을 한두 숟가락 넣어 비벼 먹으면 다른 반찬이 많지 않아도 든든하게 한 끼를 먹을 수 있습니다.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방법 정리

구수한 된장찌개를 만들기 위해 기억할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맹물보다는 멸치육수나 쌀뜨물을 사용하고, 된장은 처음부터 많이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감자처럼 단단한 재료를 먼저 익힌 다음 애호박과 양파를 넣고, 두부와 대파는 마지막 단계에서 넣어주세요.

칼칼한 맛을 좋아한다면 청양고추 하나를 넣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따뜻한 밥과 잘 어울리는 국물 요리가 생각나는 날에는 오늘 소개한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방법으로 구수하고 진한 된장찌개 한 냄비 끓여보세요.

냉장고에 남아 있는 채소를 활용할 수 있어 집밥 메뉴로도 부담 없이 준비하기 좋습니다.

더보기

더보기

01234567891011121314
01234567891011121314
01234567891011121314
반응형